🧴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& 수영 후 피부관리 팁
여름이 되면 수영장, 워터파크, 바닷가 등 아이와 함께하는 물놀이가 많아지죠.
하지만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나면 아이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, 거칠어지는 경우 많으셨을 거예요.
“유아용 자외선 차단제, 어떤 걸 써야 할까?”
“수영 후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?”
오늘은 엄마표 경험과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여름 스킨케어 팁을 소개할게요.
🌞 유아 자외선 차단제, 고를 때 꼭 확인할 것!
- ✔️ 무기자차 (징크옥사이드, 티타늄디옥사이드) 기반 → 피부 자극 적음
- ✔️ SPF 30 이상, PA++ 이상 권장
- ✔️ 향료·알코올·색소 무첨가 제품 선호
- ✔️ 워터프루프는 물놀이용으로 적합 (단, 2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 지속)
🔍 주요 성분 확인법
자외선 차단 성분 중 징크옥사이드(Zinc Oxide)는 자극이 가장 적어 생후 6개월 이상부터 권장돼요.
‘유기자차’보다 ‘무기자차’ 위주로 고르시면 좋습니다.
💡 추천 키워드
유아 무기자차, 아기 선크림 성분, 유아용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
🛁 수영 후 피부 관리, 왜 더 중요할까?
수영장 물에는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 수 있어요.
게다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건조함과 열감을 동시에 겪기 쉽죠.
📌 수영 후 스킨케어 3단계 루틴
- 1단계: 미온수로 깨끗이 씻기
- 수영 후 바로 샤워
- 거품형 약산성 바디워시 추천 (ex. 닥터아토, 그린핑거 등) - 2단계: 부드러운 타월로 톡톡 닦기
-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 닦기 - 3단계: 3분 보습법
- 샤워 후 3분 내에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기
- 팔꿈치, 무릎, 배 주변에 집중
🧴 유아 보습제, 어떤 걸 써야 할까?
- ✔️ 무향, 무색소, 저자극 인증 제품 선택
- ✔️ 피부가 예민한 아이는 세라마이드, 판테놀 함유 제품 추천
- ✔️ 건조함이 심한 경우 로션보다 크림 제형이 보습력 ↑
💙 엄마표 추천 제품
- 아토팜 MLE 로션
- 비판텐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
- 더마비 세라마이드 크림
- 그린핑거 촉촉 선로션 (자차용)
※ 아이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므로 새 제품은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해보세요.
👩👦 실전 꿀팁 – 우리 아이 피부 지킨 루틴
작년 여름, 야외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놀다 보니 아이 어깨가 빨갛게 익었어요. 그 후로는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 → 2시간 후 덧바르기 → 귀가 후 미온수 샤워 → 보습크림 2회 도포 루틴을 철저히 지켰더니 올해는 트러블 없이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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